홍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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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4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두꺼운 겨울 토끼털 옷을 꺼내입고, 버스를 타고
아산병원앞에 내려 행사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단 강한 햇살의 영향으로 날씨는 따뜻했고,
평일이라 인파도 적어 한산하였다.
홍천강은 유유히 흐르고, 정스런 징검다리를 보노라니,
유년시절 사천강가에서 놀던 기억이 아스라히 피어올라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머금어졌다.
행사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시식도 하고, 맛있는 사과중에서도 제일 달콤한 사과를 샀다.
사과 종류도 참 많다.
우리꽃 전시회하는 곳에서 군수님도 뵈었다.
미남이시고, 인자한 모습이라 홍천의 앞날이 기대되기도 하였다.
유치원에서 어린꼬마들이 단체로 나와 "나만의 장바구니 꾸미기"
체험을 하며 좋아라 하였다.
어린이는 저렇게 자연속에서,자연을 체험하며 놀아야
건강하고 씩씩해지지.
붉은 사과처럼, 햇볕을 골고루 쐬며
모진 비바람과 서리를 맞아야 비로소 제대로 된, 맛있고 달콤한 사과가 되듯이......
홍천에서도 사과가 열린다.
달콤하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맛있는 사과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두꺼운 겨울 토끼털 옷을 꺼내입고, 버스를 타고
아산병원앞에 내려 행사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단 강한 햇살의 영향으로 날씨는 따뜻했고,
평일이라 인파도 적어 한산하였다.
홍천강은 유유히 흐르고, 정스런 징검다리를 보노라니,
유년시절 사천강가에서 놀던 기억이 아스라히 피어올라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머금어졌다.
행사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시식도 하고, 맛있는 사과중에서도 제일 달콤한 사과를 샀다.
사과 종류도 참 많다.
우리꽃 전시회하는 곳에서 군수님도 뵈었다.
미남이시고, 인자한 모습이라 홍천의 앞날이 기대되기도 하였다.
유치원에서 어린꼬마들이 단체로 나와 "나만의 장바구니 꾸미기"
체험을 하며 좋아라 하였다.
어린이는 저렇게 자연속에서,자연을 체험하며 놀아야
건강하고 씩씩해지지.
붉은 사과처럼, 햇볕을 골고루 쐬며
모진 비바람과 서리를 맞아야 비로소 제대로 된, 맛있고 달콤한 사과가 되듯이......
홍천에서도 사과가 열린다.
달콤하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맛있는 사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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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순이님의 댓글
닦순이 작성일 DateGood!